미세먼저 이중 차단 효과…매트·글로우 제형 8개 색상 구성
라네즈 '네오 파운데이션' 제품 이미지/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기능성 브랜드 라네즈가 '네오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부드러운 미세입자가 촘촘하게 피부에 밀착돼 답답함 없이 보송한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는 액상형 파운데이션이다.
이 제품은 작년 출시 이후 라네즈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은 ‘네오 쿠션’에 이은 네오 라인이다. 쿠션이 가진 장점은 살리면서 커버력, 지속력 등 베이스 메이크업의 주요 속성을 강화했다.
3중 젤 구조 형태의 제형으로 뭉침 없이 피부에 발리며 바르는 순간 잔여 오일이 거의 없이 초경량 파우더만 남아 피부에 밀착된다.
강력한 커버력으로 여러 번 덧바를 필요가 없으며 48시간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 지속력을 선사한다.
아모레퍼시픽 특허 소재인 일렉트로 필터(Electro-filter)가 이 제품에 처음으로 적용됐다. 미세먼지를 이중으로 차단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피부 진정에 효과가 있는 판테놀 성분, 각질 관리에 효과적인 마이크로바이옴 성분(락토바실러스 발효 용해물)을 함유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매트와 글로우 두 가지 타입의 제형을 각 8개의 색상으로 구성해 소비자의 피부 타입과 톤에 맞춰 구입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