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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사랑의 헌혈 캠페인'으로 이웃사랑 실천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06.30 09:49

서울 본사 및 전국 13개 지사 임직원 40여명 참여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세븐일레븐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은 지난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를 헌혈주간으로 지정하고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이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서울 본사를 시작으로 전국 각 지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세븐일레븐은 헌혈 캠페인을 2008년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14년째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누적 참여 인원은 700여명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자 수가 급감함에 따라 나눔을 실천하려는 참여 인원이 늘었다.  


장아름 세븐일레븐 사회공헌담당 선임책임은 "꾸준한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헌혈이 우리 사회에 갖는 중요성과 가치를 계속해서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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