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버디즈2' 김재중, 예고 / 사진: 라이프타임 제공
'트래블 버디즈2' 김재중이 추억이 가득한 용인을 찾는다.
24일 공개되는 라이프타임 '트래블 버디즈2'에서 김재중이 군 생활의 추억이 담긴 경기도 용인을 방문한다.
김재중은 친근하지만 낯선 곳, 용인에서 난생 처음 아찔한 액티비티인 실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다. 체험을 앞둔 김재중은 "우주 같아 우주. 재미는 있겠네. 근데 무서울 것 같긴 해. 저기 끝까지 올라가면 어떡해"라고 공포와 긴장감에 휩싸여 횡설수설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특급 버디즈와의 저녁식사를 위해 '등갈비 김치찜' 쿡방을 선보인 김재중은 '계량은 따로 안 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에이 계량이 뭐가 필요 있어요. 다 때려 넣으면 되는 거지"라고 너스레를 떨며 '요섹남' 면모를 제대로 발산한다.
그뿐만 아니라 군생활을 했던 용인에 오랜만에 찾은 김재중은 잊을 만하면 군시절을 떠올리며 이른바 '군부심'이 폭발하는 모습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경제 유튜버 슈카가 버디즈로 등장, 섭외 비하인드도 낱낱이 공개한다고. 평소 슈카의 채널을 구독하며 영상을 챙겨보는 김재중은 많은 주린이들을 대변해 그간 궁금했던 경제 관련 질문들을 던지며 '물음표 살인마'로 등극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김재중의 추억 가득한 용인 여행과 슈카와의 만남은 오늘(24일) 저녁 6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