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포차 꾸이오잉칩' 제품 이미지/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가 해산물스낵 ‘오잉’ 하위 브랜드로 ‘오잉포차’를 새롭게 선보이며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은 단백질 스낵과 짭쪼름하면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어포 스낵 장점을 모아 만든 새로운 개념의 스낵 제품이다.

꾸이오잉칩은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간편하면서 맛있게 음식을 취식하고자 하는 트렌드와 홈맥, 혼맥 트렌드를 반영했다.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지방 함량이 적어 상대적으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식물성 단백질을 사용해 한 봉지당(100g 기준) 달걀 2개 분량인 12g의 단백질이 함유된 고단백 스낵이다.

울퉁불퉁한 겉면의 직사각형 과자 모양으로 만들어져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황태채를 활용한 어포 시즈닝과 오징어도 들어가 있어 식욕을 돋우는 짭쪼름한 맛과 함께 해산물 특유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꾸이오잉칩에 이어 향후 오잉포차 두 번째 제품도 선보일 예정으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