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대시보드(dashboard) 분석 화면./성우에이치에스 제공
성우에이치에스㈜(대표 김덕우)는 오는 17일부터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스마트팜 코리아'에 참가한다.
성우에이치에스㈜는 2005년 IT 시스템 구축으로 시작해 HPE(Hewlett Packard Enterprise)가 인수한 하둡(Hadoop) 기반 빅데이터 분석 프레임워크인 `Ezmeral Data Fabric`의 한국 총판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중심의 스마트팜, 스마트팩토리를 설계, 구축하는 전문기업이다.
HPE의 `Ezmeral Data Fabric`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및 엣지에 이르는 통합 데이터 플랫폼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액세스와 전환 이니셔티브를 제공한다.
성우에이치에스㈜는 미래 융합농업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스마트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통해 농작물의 생육과 환경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융합농업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노동력, 에너지, 비용을 효율화하고 농산물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제고는 물론 출하관리를 가능하게 하며 향후 빅데이터 축적 이후에는 인공지능(AI) 적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