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앤코(대표 이소영)에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브아’(LAVOIR)를 7일 출시했다. 제품은 총 천연 고농축 세제와 세련된 향의 섬유유연제, 패브릭 & 룸 퍼퓸 그리고 퍼퓸드 사셰 총4종이다. 라브아는 프랑스 전문 조향사가 블렌딩한 향을 런드리와 홈 프래그랜스 제품에 담았다. 공간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할 수 있는 만큼 모던한 디자인이 장점이다.
퍼퓸드 유연제는 섬유 손상없이 7일 이상 향이 지속되는 고농축 천연유연제다. 정전기 방지, 탈취, 항균이 뛰어나며 구김 방지 효과도 추가돼 있다. 패브릭 유연제는 라브아의 시그니처 향인 ‘프랑지파니 & 가이악’과 우디한 무화과 향의 ‘피그누아 & 시더’ 향으로 출시돼 생활용품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프랑스 니치 퍼퓸급의 향을 선보인다.
퍼퓸드 유연제의 향을 부스팅 해주는 클래식 세제는 에코서트 인증 받은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한 고농축 천연세제다. 99.9% 패브릭 탈취 효과의 클래식 세제는 함께 사용하는 퍼퓸드 유연제의 잔향과 지속력을 가장 극대화 시키도록 특화돼있다. 세제의 주성분인 정제수는 특허받은 나노필터로 정제해 세균번식을 원천적으로 차단, 개봉 후에도 색상이 변하거나 변질되지 않는다.
홈 프래그런스로 라브아는 공간에 향을 채워주는 패브릭 & 룸 퍼퓸과 퍼퓸드 사셰를 선보여 공간과 섬유의 탈취 및 방향을 돕는다. 패브릭 & 룸 퍼퓸은 오드 뚜왈렛 향수 이상의 향 강도와 지속력을 갖추고 있다. 퍼퓸 스톤에 향수 원액을 입혀 크래프트 페이퍼에 담은 퍼퓸드 사셰는 옷장이나 차량, 신발장과 서랍 등 닫혀진 공간 안에서 6주 이상 향이 지속되는 효과를 보인다. 홈 프래그런스 제품들은 라브아가 프랑스 조향사와 콜라보한 ‘사이프러스 & 베티버’ 향까지 더해져 총 3가지 향으로 판매된다.
원앤코 라브아 브랜드 관계자는 “라브아는 지금까지 생활용품에서 느껴보지 못한 섬세한 향과 정제된 디자인을 통해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출시했다”며 “니치 퍼퓸의 중성적이고 우디한 향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홈케어 브랜드로 라브아를 추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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