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조감도/DL건설 제공

DL건설은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양지리 18번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를 분양 중이라고 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에서 지상 15~20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97가구 규모로 지난해 2월 분양된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461가구)'과 브랜드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는 입주민들 입맛에 따라 구조 변경이 자유롭고 수납을 극대화한 평면이 적용됐으며 전용 59㎡와 74㎡ 타입은 금산 지역 최초로 4베이(Bay) 설계가 도입됐다.

첨단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피트니스·GX룸·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금산 읍내 초등학교 통학을 위한 셔틀버스도 제공된다.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앞으로 금산천에 형성되는 산책로와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단지 앞을 지나는 진악로를 통해 통영-대전고속도로 금산IC 접근이 용이하다. 금산 시외버스터미널까지 대중교통으로 20분 이내, 자가용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지방 광역시까지 정부 규제가 확대됨에 따라 비규제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남아있는 잔여 물량도 단기간내 소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