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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청년 100인, 조경태 의원을 국민의 힘 당대표로…"적극 지지"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05.06 16:39

조경태 국회의원(부산사하을 5선)

자유로운 우리 대한민국 2030청년들은 "지난 4년간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586 운동권이 기성 세대와 달리, 구태의연한 진영논리나 낭만적인 정치적 이념에서 불공정, 불평등에 누구보다 큰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2030청년 100인은 "누구보다 가장 큰 목소리로 평등과 공정, 정의를 외쳤던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586은 역사상 가장 불공정하고 불평등하였으며 정의롭지 못하고 무능했다"고 비판했다.

2030청년 100인은 "세대적 특혜와 집단적 특권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축복받은 세대라고 할 수 있는 민주당586은 문재인 정권에서 가장 오만하고 완벽한 꼰대로 진화한 채, 기득권들의 특혜, 특권에 특히 민감해져 있는 우리 대한민국 2030청년들을 어설프게 훈계하면서도 또 온갖 미사여구를 이용해 착취하고 지배하려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우리 대한민국의 2030청년 100인은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 586이 우리 미래세대의 곳간마저 제멋대로 털어가며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에 혈안이 되어 있는 모습에 더 이상 인내할 수 없는 극한의 분노를 느끼고 있다"며, 이에 "우리 대한민국의 2030청년 100인은 우리의 목소리를 직접 대변할 수 있고 또 그들을 강력하게 심판할 수 있는 리더를 직접 선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리 대한민국 2030청년 100인은 "우리의 분노를 가슴 깊이 공감하는 리더, 그들보다 청렴하고 깨끗하면서 더욱 혁신적으로 사고하며 젊고 참신한 정책 대안으로 중무장해 그들에게 강력하게 맞설 수 있는 리더, 우리의 젊은 패기를 경력과 연륜으로 조력해줄 수 있는 리더와 함께 대한민국의 진정한 정의, 공정, 평등을 직접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우리 대한민국 2030 청년 100인은 "특정 계파에 속하지 않으면서 원칙과 기본을 가장 중요시할 수 있는 리더이자 겸손한 자세로 소통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리더인 조경태 5선 의원을 국민의 힘 당대표로 적극 지지하는 바이며, 조경태 5선 의원이 이끌 국민의 힘과 함께 적폐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의 정의, 공정, 평등을 바로 세우는데 누구보다 앞장 설 것임을 천명한다"고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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