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부동산정보 앱’에서 시세·관리비까지 해결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1.04.15 15:52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1 | 공공서비스] 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 시세, 매물정보, 실거래가격, 아파트관리비 정보 등 각각 별도의 사이트·앱에서 조회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종합부동산 정보 서비스인 ‘부동산정보 앱’을 운영하고 있다. 부동산정보 앱은 약 29종의 정보, 8억 건 이상의 부동산 관련 데이터를 탑재하고 있으며, 일평균 열람 건수는 평일 25만 건, 주말 22만 건에 이른다.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국민 편익 앱으로 공공기관 최고 수준인 137만 건을 돌파했다.

부동산정보 앱에서는 부동산 시세, 실거래가, 공시가격 등 부동산가격과 부동산 시장 동향에 대한 통계자료 및 아파트 매물정보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부동산 거래 도우미’, ‘마이 홈플래너’, ‘음성검색’ 서비스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아파트관리비 확인으로 부실한 관리비 논란을 막고, 프롭테크 기술을 적용한 ‘지도로 한 번에 보기’ 서비스로 아파트, 오피스텔, 연립, 다세대 등 다양한 부동산의 시세, 실거래가 등을 지도에서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은 “한국부동산원은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부동산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편의성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