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산학협력 거점형 플랫폼사업 운영위원회…기업협력 사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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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04.13 17:28 / 수정 2021.04.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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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15개 과제 해당 기업들 체계적 지원

/창원대 전경

창원대학교 13일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산학협동교육연구관에서 산학협력 거점형 플랫폼(R&D)사업의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대학교 산학협력 거점형 플랫폼(R&D)사업 운영위원회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부, 경남테크노파크, 재료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담당자 및 연구원, 창원대학교 및 창원문성대학교 교수, 변리사, 회계사, 투자전문가, 언론인 등 기업지원 분야의 전문가 위원들로 구성돼 있다.

1차 운영위원회에서는 산학협력 거점형 플랫폼(R&D)사업에 최종 선정된 15개 과제 브리핑과 비R&D 지원사업 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안 등 다양한 기업지원 협력 사안들을 논의했다.

창원대학교 산학협동교육연구관에서 산학협력 거점형 플랫폼(R&D)사업의 제1차 운영위원회가 열리고 있다./창원대

또한 위원들의 전문 분야별 의견발표와 토론을 통해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발전적 공론의 장이 마련됐다.

박종규 창원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최종 선정된 15개 과제와 해당 기업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