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에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2021 사회공헌대상’은 사회의 아름다운 동행을 통하여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기업 및 기관을 널리 발굴하여 알림으로써, 지속가능한 전략적 사회공헌(Strategic CSR) 및 ESG 활동을 선도하고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자 제정된 시상이다.

지난 2021년 1월 11일부터 22일 까지 조선미디어그룹 리서치자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의 각 기업 및 기관의 사회공헌 백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ESG보고서 등을 통하여 사회공헌 및 ESG 활동에 적극적인 713개 기업 및 기관을 후보군을 선정했고, 공적서가 접수된 기업에 대한 CEO의 사회공헌에 대한 관심과 참여, 사회공헌 전략,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및 실행, 사회공헌 활동의 정량 정성적 성과 등의 기준에 의한 엄정한 심사를 통하여 17개 기업 및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2021 사회공헌대상’에는 9년 연속으로 수상한 롯데지알에스를 비롯, 2021년 추가된 ESG 부문에 한국엡손 등 7개 기업이 수상했으며, 수상기업과 기관은 사회의 아름다운 동행을 통하여 더욱 밝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