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창훈 회장 "새로운 역사의 출발이 되도록 최선 다할 것"
한국전광방송협회 제12대 우창훈 회장/한국전광방송협회 제공
(사)한국전광방송협회 신임 회장에 우창훈 회장이 취임했다.
(사)한국전광방송협회는 지난 6일 한국광고문화회관 10층에서 제30차 정기총회을 열고 제12대 회장 당선증 수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당선증 수여식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약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제 11대 회장 임병욱 전임회장이 참석해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또한, (사)한국전광방송협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인 ㈜문화미디어랩 유찬선 대표, ㈜애드웍스 신상용 대표, ㈜두영미디어 구자훈 대표 등도 참석해 축하 인사를 나눴다.
우창훈 회장은 "많은 역경과 어려움속에서 발전과 희망을 찾고자 뽑아주셨기에 제12대 회장으로 그 막중한 임무의 무게감을 느끼며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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