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배형욱)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러닝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싸우자! 어둠 속 별의 제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주인공은 별자리를 보고 운명의 흐름을 읽어내는 별의 신전 최고 사제, 스타후르츠맛 쿠키다. 전설 속 이야기처럼 신탁을 받아 세상을 구할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스타후르츠맛 쿠키는 일정 시간마다 별자리 마법진을 불러오는 특수 능력을 갖고 있다. 별자리가 완성되면 하늘에서 수많은 별이 떨어지고, 마법진 중앙에 나타나는 별 젤리로 곰젤리파티, 생명물약, 광속질주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스타후르츠맛 쿠키가 신탁을 기다리다 잠이든 사이, 하늘에서 떨어진 꿀잠양 펫도 함께 등장했다. 쿠키가 충돌하지 않고 달리는 동안 꿀잠양이 잠이 들면 머리 위로 양들이 나타나는데, 그 시간 동안 높은 점수가 생성된다.
더불어 하늘에서 비추는 별빛으로 젤리를 별젤리로 바꿔주는 신규 보물 별자리 무드등도 출시됐다. 해당 보물을 창작하고 플레이하면 ‘별자리 무드등 보물 마스터리 미션' 이벤트를 통해 오는 내달 16일 오전 8시까지 코인, 크리스탈, 스페셜 10+1 보물 보증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스타후르츠맛 쿠키의 주최 하에 별을 기리기 위한 달리기 제전의 성대한 막이 올랐다. 별의 제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쿠키에게는 세상을 이롭게 할 특별한 상품 ‘밀키웨이 우유잔'이 제공되는데, 이 소문을 들은 석류맛 쿠키와 감초맛 쿠키, 다크초코 쿠키도 신전을 찾아오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