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 게임즈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삼국지를 좋아하는 셀럽 4인과 함께한 특별 방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이번 특별 방송은 역사 교육과 게임을 접목시킨 토크쇼 형태로 진행됐다. 신예지 아나운서의 깔끔한 진행 속에 삼국지 전문가라 자부하는 개그맨 장동민, 역사학자 심용환, BJ 기뉴다가 참여해 실제 삼국지와 ‘삼국지 전략판’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방송에서 보인 장동민과 기뉴다의 티키타카와 케미가 특히 돋보였는데, ‘삼국지 전략판’에서 실제 맹주로 활동하고 있는 장동민과 특정 동맹에 속해 대전투를 벌이는 등 게임을 적극적으로 즐기고 있는 기뉴다였던 만큼 깊이 있는 게임 전략까지 다뤘다. 심용환 작가의 경우 실제 삼국지 역사에 기반한 설명을 곁들이며 게임과 비교함으로써 게임의 특장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지난 11일 장동민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옹테레비를 통해 선보인 특별 방송에는 많은 시청자가 참여했을 뿐 아니라 생방송 종료 후 공개한 2편의 다시보기도 누적 조회수 7만을 훌쩍 넘겼다. 또한 공중파 방송에서 볼 법한 완성도와 역사와 게임을 접목시킨 독특한 방식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자와 소통하고 있는 코에이 혁신 대작 SLG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테크모로부터 정식 라이선스를 확보한 모바일 게임이다. 코에이 테크모가 직접 감수에 참여함으로써 정통성을 확보한 ‘삼국지 전략판’에서는 삼국지 시리즈 특유의 아트 디자인과 사실 기반의 지형과 지물, 내정 시스템, 다양한 전략 요소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삼국지를 좋아하는 셀럽 4인과 함께한 삼국지 전략판 특별 방송을 성황리에 마쳤다”라며, “재미있게 시청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신 모든 시청자 및 이용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즐거움을 드리고 또 소통하는 삼국지 전략판이 될 테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