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헌 기금 조성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LG노트북 기증
이마트가 LG전자와 함께하는 '착한 소비 프로젝트'/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LG전자와 함께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착한 소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착한 소비 프로젝트란 고객들이 이마트와 일렉트로마트 가전 매장에서 LG전자의 특정 제품을 구매할 경우 두 회사가 대당 2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기부하는 제도다.
기부 적립 모델은 ▲109cm 올레드 TV ▲오브제 냉장고 ▲오브제 워시타워 ▲오브제 스타일러 ▲오브제 식기세척기 ▲오브제 에어컨' 등 총 6개 품목이다. 기부처는 전국 아동 양육 시설 40여개소다.
이마트 관계자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에서 소외 받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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