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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뜨는강' 나인우, 첫 등장부터 '온달'과 완벽한 싱크로율

에디터 하나영 ㅣ hana0@chosun.com
등록 2021.03.09 09:14

'달이뜨는강' 나인우 첫 등장 / 사진: KBS '달이뜨는강' 방송 캡처

나인우가 '달이 뜨는 강'에서 강렬한 첫 등장을 선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 연출 윤상호) 7화에 첫 등장한 나인우가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화려한 액션 장면까지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 운명에 굴하지 않은 그들의 순애보를 그린다. 극 중 나인우는 최근 논란으로 하차한 지수를 대체해 '온달' 역할로 캐스팅됐다.

이날 방송에서 나인우는 평강(김소현)을 마을에 두고 혼자 거리를 거니는 쓸쓸한 마음을 눈빛 하나로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화려한 검술과 무술 실력으로 손색없는 액션 장면을 만들어내며 높은 몰입도를 선사했다. 이에 나인우가 앞으로 그려낼 온달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나인우가 출연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8화는 오늘(9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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