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대학생 20명 선발… 오는 14일까지 접수
오비맥주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 2기 모집 공고/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가 오는 14일까지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 2기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오비랑은 3월 마지막 주부터 6월 말까지 약 3개월 간 환경재단과 함께 오비맥주의 환경 캠페인을 함께 기획하고 홍보하게 된다.
총 20명을 선발하며 환경과 사회공헌에 관심있고 소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서울·수도권 거주 대학생(재·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개별 접수는 물론 4인 구성의 팀으로도 접수 가능하다.
오비랑은 오비맥주가 지난해 처음 선 보인 대학생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오비맥주의 '오비'와 함께하는 대상을 의미하는 '랑'이 조합된 단어로, 오비맥주 핵심 비전인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비랑2기 수료자에게는 봉사시간과 수료증을 발급하며, 최우수팀과 최우수자에게는 상금을 지급한다.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오비맥주와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 인턴 지원 시 가산점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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