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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김성균, 최무성의 ‘삼국지 전략판’, 대망의 정식 서비스 시작!

오경희 기자 ㅣ okhee@chosun.com
등록 2021.02.24 13:43
쿠카 게임즈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을 정식 출시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이용자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성동일, 김성균, 최무성 국민배우 3인방이 선택한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테크모로부터 정식 라이선스를 확보함과 동시에 전 과정 감수를 거치면서 삼국지 시리즈의 정통성을 계승한 코에이 혁신 대작 SLG다. 이용자는 가장 먼저 삼국지 시리즈를 상징하는 특유의 아트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영토 경영 시스템과 시대상을 반영한 건축물, 철저한 고증이 끝난 지형과 지물 등 다양한 재미요소까지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삼국지 전략판’ 전장은 끊임없이 전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고유 콘텐츠이다. 200인 연맹 대규모 인원이 한 번에 참여할 수 있는 전장이기 때문에 다른 이용자와 함께 연계 전략과 전술을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전장은 90일의 기간 동안 시즌제로 진행되므로 시시각각 뒤바뀌는 세력 구도 속에서 전투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더불어, 세계적인 영화계의 거장 ‘오우삼’ 감독이 전쟁 연출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보다 드라마틱한 게임 전투의 묘미를 느껴볼 수 있다. 느와르 영화 장르에 선봉적인 ‘오우삼’ 감독은 세계적으로 흥행한 ‘미션 임파서블2’를 비롯해, ‘적벽대전’ 등의 전투 액션 영화까지 성공하게 한 감독이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코에이 혁신 대작 삼국지 전략판을 정식으로 출시했다”라며, “삼국지 전략판을 여러분 앞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새로운 삼국지 역사가 삼국지 전략판을 통해 탄생하길 기대하며, 이용자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무수한 이야기를 만들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좋은 서비스와 운영을 약속할 테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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