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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뜨는강' 오아린, 지수 짝사랑 어쩌나…귀여움 한도초과

조명현 기자 ㅣ midol13@chosun.com
등록 2021.02.22 10:15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월이 역을 맡은 배우 오아린 /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월이 역을 맡은 배우 오아린의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소속사 싸이더스 HQ 측은 아역배우 오아린의 KBS2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 연출 윤상호)의 대본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아린은 환한 미소와 함게 넘치는 귀여움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19년 종영한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아리공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오아린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춰 훌쩍 자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드는 것은 물론 변치 않은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으로 다시 한번 극의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아린은 지난 16일(화) 방송된 드라마 ‘달이 뜨는 강’ 2회에서 귀신골의 ‘월이’로 첫 등장, 똑 부러지는 말투와 귀여움으로 짧은 등장이었지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온달(지수)을 짝사랑하는 것으로 예고되어 특별한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달이 뜨는 강'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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