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에라 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가 정동원 본부장 아래 사콜 상사로 돌아온다. 연기반과의 한바탕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뉴에라 프로젝트 측은 공식 SNS에 "다시 돌아온 사콜 상사. 트롯맨들과 함께하는 연기반의 트롯 도전기. 반전에 반전을 보여주는 이 드라마의 결말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는 나란히 서서 성실 근면한 상사의 직원들의 모습을 보인다. 수트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착장한 다섯 명의 트롯맨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의 본부장님은 정동원으로 알려졌다. 뉴에라 프로젝트 측은 "두 본부장님들의 불꽃튀는 연기 대결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정동원과 갈소현이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오늘(19일) 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43회에서는 김응수-민우혁-강은탁-구혜선-박진주-갈소원이 출동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다양한 듀엣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제작진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출중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배우6가 TOP6와 어우러지며 폭발적인 흥의 무대가 속출했다"며 "금요일 밤, '연기의 신과 함께' 특집으로 따뜻하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3회는 오늘(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