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광고퀸 활약 / 사진: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트로트 퀸 송가인이 대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송가인이 광고 모델 재계약을 하는 등 '광고계 블루칩'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30대에서 60대까지 중장년층에게만 국한되었던 송가인의 인기가 1020세대까지 넘어서면서 뷰티와 헬스케어까지 모델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송가인만의 활력 넘치는 에너지와 기분 좋은 비타민 같은 면모로 예능은 물론이고 광고계까지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며 '신바람 아이콘'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송가인은 본인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를 본인의 SNS 계정에 게시하는가 하면, 홍보에 전적으로 발 벗고 나서는 면모를 보였다. 광고계의 관계자들은 "송가인이 홍보 활동에도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 유독 돋보였다"고 귀띔했다.
송가인의 활약이 올해에도 이어질 것을 예고한 가운데, 앞으로 그가 어떤 음악과 모습으로 대중을 즐겁게 할지 기대가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