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온라인 팬미팅 '고백'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 사진 :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마지막까지 완벽한 하트를 만들었다. 팬들을 향한 마음이 담긴 커다란 하트 모양이다.
미스터트롯 공식 SNS에는 "TOP6 첫 온라인 팬미팅 '고백', 말이 필요없죠~ 너무 행복했죠~ 엔딩까지 완벽했다ㅠ 팬 여러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14일 발렌다인데이를 맞아,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온라인 팬미팅 '고백'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뽕숭아학당' 제작진은 지난 3일 37회 방송에 앞서 "트롯맨들이 '제 1회 TOP6 랜선 팬미팅'에서 더욱 다양한 매력들을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개별적인 특별활동에 돌입했다"고 예고하기도.
한편, 이날 판매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굿즈 수익금 전액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기부된다"고 전해져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