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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방송] 송가인·설하윤·김수찬·나태주 등 '대세' 총출동한 '더 트롯쇼'

이우정 기자 ㅣ lwjjane864@chosun.com
등록 2021.02.10 14:19

'더 트롯쇼' 첫 방송 / 사진: SBS FiL 제공

'더 트롯쇼'가 오늘 베일을 벗는다.

10일 첫 방송되는 SBS FiL, SBS MTV '더 트롯쇼'는 국내 최초의 순수 창작 트롯 차트쇼다.

송가인, 설하윤, 김수찬, 나태주, 홍자, 류지광, 안성준, 조명섭, 성원이, 나상도, 마이진, 완이화, 임도형, 미카&갓스, 도윤, 황홍비 등 화려한 라인업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 '더 트롯쇼'는 '본인의 이름으로 발매한 곡'을 부른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다. 팬들 역시 목말라 하던 '본인 곡 무대'를 온전히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그뿐만 아니라 새롭게 프리랜서로 도약한 MC도경완의 끼 넘치는 진행과 트로트 가수들의 예능감까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차트 순위를 올리기 위해 마련된 코너에서는 자신의 곡 홍보는 물론, 매력어필을 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가수들이 무대만큼이나 개인기에 열을 올려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오디션 위너들의 솔직 비하인드 토크와 더불어 화제의 트로트를 배워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더 트롯쇼'는 1달간의 음원 점수 및 투표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트로트 순위를 집계하며 매월 인기 트로트 순위를 공개할 예정이며, 오늘(10일) 밤 9시 SBS FiL과 SBS M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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