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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지난해 영업익 972억원…전년비 9.7% 감소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02.05 15:43

매출은 2조2580억원 7.1% 감소…"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매출 감소"

롯데칠성음료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972억원으로 전년보다 9.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2580억원으로 전년 대비 7.1% 감소했다. 순손실은 123억 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 4분기 매출은 5074억원 순손실은 576억원으로 집계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코로나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매출이 감소했다"며 "올해는 사이다, 커피, 생수 등 성장 상품군에 집중해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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