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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2월 분양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01.29 14:37

29일, 사이버 주택전시관 개관… 다음달 16일 1순위 청약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투시도/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는 29일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84·98㎡ 총 1409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84㎡ 862가구 ▲98㎡ 547가구다. 영종국제도시 내에서도 희소성 있는 개인정원(일부세대)을 비롯해 5베이 와이드 평면 설계(일부세대)를 적용한다.


청약일정은 다음달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정당계약은 3월 8~14일이며,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3.3㎡당 평균 1050만원대의 분양가로 공급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되며 모든 가구에는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이 주어진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영종~청라 제3연륙교(2025년 완공 예정) 착공을 통한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단지이며, 송도·청라국제도시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집 마련과 미래가치를 함께 확보할 수 있는 곳으로 DL이앤씨는 평가한다.


영종국제도시는 영종대교(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대교(제2경인고속도로), 공항철도 운서역 및 영종역 등의 교통망을 통해 서울 서부권과의 접근성을 확보한 수도권 신도시다. 


여기에 지난 달, 인천경제자유구역의 14년여간 숙원 사업이었던 제3연륙교가 착공돼 생활 편의성과 미래가치가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는 인천영종초교와 인천영종초교 병설유치원을 품고 있는 학세권 단지이며, 인천별빛초교와도 인접한 안심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반경 5km 내에는 영종고교를 비롯해 인천의 대표적 자사고인 인천하늘고교와 인천과학고교, 인천국제고교 등 인천에서 손꼽히는 학군까지 조성돼 있다.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새로운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영종도에서 첫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소비자 니즈 분석을 통해 개발된 맞춤형 주거 평면이다.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 가능하도록 설계돼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적용한다. DL이앤씨가 개발한 통합 공기질 센서는 미세먼지, CO2,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감지한다.


실내의 통합 공기질 센서를 통해 입주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24시간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이 작동하여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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