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쇼케이스 / 사진: FNC 제공
체리블렛이 내일(1월 21일) 데뷔 2주년을 맞는다.
20일 체리블렛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Cherry Rush'(체리러시)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체리블렛은 지난 여름 발매한 '알로하오에'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달콤한 음식을 섭취한 뒤 에너지가 치솟는 상태를 뜻하는 'Sugar Rush'에서 따온 새 앨범 'Cherry Rush'를 통해 체리블렛은 달콤한 매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대중에게 새로운 행복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날 체리블렛은 내일 데뷔 2주년을 맞으며 가장 성장한 부분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지원은 "실력 발전도 물론 있겠지만, 2년 동안 함께 해준 팬들, 멤버들, 저희를 위해 힘써주는 스태프 분들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더 커진 것 같다"라며 "내면적으로 좀 더 성숙해진 제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 부분이 가장 성장한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체리블렛 첫 번째 미니앨범 'Cherry Rush'는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체리블렛은 이날 저녁 7시 네이버 V LIVE를 비롯한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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