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쇼케이스 / 사진: FNC 제공
체리블렛 해윤이 자가격리 중인 유주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체리블렛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Cherry Rush'(체리러시)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자로 판정된 유주를 제외한 6명의 멤버가 참여했다.
유주는 최근 촬영 중인 웹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 촬영 현장에 참여했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되며 자가격리 중인 상황.
해윤은 "저희 멤버들 모두 정말 아쉬웠고, 유주도 굉장히 아쉬워하고 있다"라며 "다행히 자가격리 기간이 내일까지라서 별 일이 없다면 '뮤직뱅크'(22일 방송)부터는 완전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체리블렛 첫 번째 미니앨범 'Cherry Rush'는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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