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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바너! 시즌3' 세훈 "엑소 수호 게스트 출연? 제가 꽂아준 것"

이우정 기자 ㅣ lwjjane864@chosun.com
등록 2021.01.19 16:20

'범인은 바로 너! 시즌3' 온라인 제작발표회 / 사진: 넷플릭스 제공

엑소 세훈이 수호의 게스트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19일 오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 시즌3(이하 '범바너! 시즌3')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조효진 PD를 비롯해 유재석, 이승기, 이광수, 박민영, 김종민, 세훈, 김세정이 참석했다.

'범인은 바로 너!' 시즌3는 추리도 예능도 진심이었던 허당 탐정단이 완전체로 다시 뭉쳐 한층 더 거대해진 음모의 종착지로 달려가며 벌어지는 생고생 버라이어티. 시즌1부터 이어져 온 프로젝트 D에 대한 수사 완결이 그려질 예정이다.

오세훈은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엑소 수호를 꼽았다. 그는 "당시에 기사에서는 수호 형이 저를 도와주러 나온다는 식으로 보도가 됐는데, 사실은 아니다"라며 "수호 형이 '범바너!' 너무 팬이라 나오고 싶다고 해서 제가 PD님한테 부탁드렸다. 제가 힘을 실어준 것"이라고 해명 아닌 해명을 했다.

한편, '범인은 바로 너!' 시즌3는 오는 2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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