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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배두나, "촬영 현장에서 살아있음 느껴"

이우정 기자 ㅣ lwjjane864@chosun.com
등록 2021.01.12 09:29

'유 퀴즈 온 더 블럭' 배두나 출연 / 사진: tvN 제공

배두나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뜬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영화 '#아이엠히어'의 주역 배두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영화 '#아이엔히어'는 SNS를 통해 알게 된 'SOO'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렌치 직진남 '스테판'이 도착하자마자 겪게 되는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를 담은 영화.

'겨울방학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 시민 배두나가 생각하는 삶의 방식에 대해 진솔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오는 1월 1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아이엠히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에릭 라티고 감독과 남자 주인공인 '스테판' 역의 알랭 샤바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촬영 현장에서 살아있음을 느낀다"며 배우로서의 삶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3일 밤 8시 40분 방송되며, '#아이엠히어'는 14일 전국 극장가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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