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 스틸컷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향기, 류현경, 염혜란이 함께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아이'에서다.
영화 '아이'가 오는 2월 10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아이'는 아동학과 졸업반의 보호 종료 청년 ‘아영(김향기)’이 생후 6개월 아이를 홀로 키우는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김향기가 보호 종료 청년으로 아동학과 졸업을 앞둔 대학생 ‘아영’ 역을 맡아 성숙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또한, 강렬한 개성의 실력파 배우 류현경이 6개월 된 아들을 홀로 키우는 미혼모 ‘영채’역을 맡아 열연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염혜란은 ‘영채’(류현경)의 곁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 주는 동료 ‘미자’ 역으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빛낼 것.
개봉일을 확정지으며 스틸컷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아이'의 스틸은 영화가 선사하는 따스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것은 물론 김향기-류현경 두 배우가 선보일 연기 호흡과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아이'의 메가폰은 김현탁 감독이 잡았다. 영화 '아이'는 2월 10일 관객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