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태오가 '전지적참견시점'에 출연해 아내 니키리의 이야기를 전한다. /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배우 유태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의 요리실력부터 11살 연상의 아내이자 아티스트 니키리와의 러브 스토리까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전해질 예정.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노시용·채현석, 이하 '전참시')에 배우 유태오와 매니저가 출연한다.
유태오와 매니저는 유부남 진실토크를 펼친다. 유태오는 결혼 한 달 차 매니저의 깜짝 고민에 로맨틱 꿀팁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또한 유태오는 "우리 부부는 싸우면 그날 끝장을 봐야 한다"라고 유부 월드 리빙포인트를 전한다. 과연 유태오가 매니저에게 전수한 특급 비법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이날 유태오는 11살 연상 아내이자 유명 작가인 니키리와의 트루 러브 스토리를 공개된다. 뉴욕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영화 같은 연애담이 안방을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 "완전 순수한 사랑"이라고 밝힌 유태오의 결혼 비하인드에 기대가 더해진다. 유태오는 지난 2006년 니키리와 뉴욕에 만나 결혼했으며 현재 13년차 부부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유태오가 매니저를 집으로 초대해 특별한 만찬을 즐기는 모습도 방송된다. 프로 셰프급 실력을 발휘한 유태오는 현지 느낌 물씬 나는 이탈리아 요리를 완성한다. 뒤이어 유태오는 매니저의 비밀스러운(?) 선물을 마신 뒤 역대급 리액션을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라이징스타 유태오의 놀라운 하루를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5회는 1월 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