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아시아모델어워즈서 신인상 수상 / 사진: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신영이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매료했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이 지난 5일 온라인 생중계된 '제15회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연기자 부문 신인상을 받은 이신영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연신 환한 미소와 눈에 띄는 비주얼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생애 첫 신인상 수상인 만큼 트로피를 꼭 쥐고 있는 두 손은 괜스레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어 심쿵을 유발하는 눈빛은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으며 수상소감 촬영 내내 열띤 반응과 밝은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게 물들었다.
이신영은 tvN '사랑의 불시착', KBS '계약우정'으로 등장 내내 파란을 불러일으켜 시청자들과 관계자들에게 열띤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그는 첫 주연작 '계약우정'에선 안정적인 연기력과 빛나는 존재감으로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 4위에 등극해 Z세대 대표 청춘 배우로 자리매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신인상의 영예를 안은 이신영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도정우(남궁민)의 말과 행동이라면 무한신뢰하는 경찰청 특수팀 일원 '장지완'으로 활약 중이다. 예고 살인이 거듭될수록 날렵한 스피드는 물론, 조금은 어리숙하지만 위장 수사에서 맡은바 충실히 하는 장면은 꿀잼과 심스틸러 활약을 모두 펼친바. 또, 평소 동경했던 롤모델에 대한 복합적인 감정을 완벽히 소화 해 극의 몰입도를 한껏 상승 시켜 매회 기대감을 더해가고 있다.
한편, 이신영의 존재감이 빛났던 시상식 비하인드 컷은 소속사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포스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이신영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매주 월, 화 밤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