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주거 철학을 잘 대변해 줄 것으로 기대"
포스코건설 '더샵' 새 광고모델 배우 김수현/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더샵'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인기 드라마에서 배려 깊은 남성상을 보여줘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포스코건설은 "김수현씨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최선을 다하는 이미지가 포스코건설 더샵의 주거 철학을 잘 대변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수현씨가 참여한 광고는 '주거의 본(本)이 되다'라는 더샵의 슬로건과 함께 지난달부터 서울 주요 지역 옥외 광고, 시내버스, 주요 지하철 역사 등에서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더샵의 공식 유튜브 채널 '더샵TV'에서 볼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더샵TV를 통해 김수현씨의 광고촬영장면을 메이킹필름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김수현씨의 촬영의상 등을 증정하는 고객참여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올해 초 강인함과 견고함을 강조한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BI)로 '더샵3.0'을 선보였다. 또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에 주거문화홍보관 '더샵갤러리'를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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