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의 짜릿한 맛 살리는 이색 소맥 레시피 소개
오비맥주 카스는 광고모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함께한 유튜브 프로젝트 '포차 720'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는 백종원 대표와 함께한 출연진들이 즐겁게 그간의 소회를 나누는 모습으로 꾸며졌다.
또한 이번 영상에서 백 대표는 자신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맥주를 찾는 비법도 공개했다. 맥주에 얼음을 넣어 고유의 향을 더욱 강하게 느껴보는 것이 그것이다. 출연진들은 카스는 얼음과 함께 마셔도 오랫동안 맛과 청량한 탄산감이 유지된다며 감탄했다.
지난 10월 첫 공개된 '포차 720'은 백 대표가 운영하는 '맥주포차' 콘셉트의 유튜브 콘텐츠로, 총 4편의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이색 소맥 레시피를 소개하고, 평소 카스의 진정한 팬임을 자처해온 개그우먼 심진화가 합류하는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제공했다. 시청자들은 "광고인 줄 아는데도 재미있어서 찾아 들어온다"며 호평을 남겼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백종원 대표와 함께한 첫 프로젝트 '알짜 맥주 클라쓰'에 이어 '포차 720' 시리즈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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