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광고문화 정착과 민간 전광판 통한 국가정책광고 제도 최초 도입
이명환 한국전광방송협회 상근부회장/한국전광방송협회 제공
한국전광방송협회 이명환 상근부회장이 2020년 광고산업 발전 유공광고인으로 선정됐다.
7일 한국전광방송협회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4일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대회의장에서 열린 2020 유공광고인 정부 포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근부회장은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과 민간 전광판을 통한 국가정책광고 제도를 최초로 도입했다.
특히,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을 위해 시민운동에 솔선수범 참여하고 쾌적한 국민생활과 광고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익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공로가 인정됐다.
1978년 LG전자 광고부에 입사해 광고와 인연을 맺은 이명환 상근부회장은 1991년 한국전광방송협회 사무국장직을 시작으로 현재 상근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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