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 남해해경청에서 개최된 특별 승진임용식에서 특진 대상자인 광역수사대 제주현 경위(왼쪽)가 구자영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남해해경 제공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4일 "엔진 부품 기술 자료를 유출한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해양 관련 수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주현 경사가 경위로 특별 승진했다."고 밝혔다.
남해해경은 4일 남해해경청장과 과장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 임용식을 열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임용식 등 각종 행사를 최소화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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