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자사가 직접 개발 및 서비스 하는 캐주얼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달성 했고, 애플 앱스토어의 게임 인기 순위에서 2위(시뮬레이션 장르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마술양품점은 지난달 17일 정식 출시 이후 아기자기한 아바타와 양품점 꾸미기 등을 무기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지스타 2020 온라인에서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방송을 통해 약 7000명이 시청할 정도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마일게이트는 구글 인기 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3일 자정까지 누구나 마술양품점에 접속하면 100리치, 리치 뽑기 티켓 2000개, 2만 골드, 100마나, 그리고 마법 수정을 우편함에서 받을 수 있다.
마술양품점은 마법이 가득한 세계의 주인공이 양품점을 운영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 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17일까지 마술양품점에 접속만 해도 ‘오마이걸 디어마이봉’ 아이템을 기간 한정으로 지급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권익훈 본부장은 “마술양품점의 정식 론칭 이후 많은 분들의 격려와 성원에 힘 입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고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설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마술양품점의 판타지 세계인 세렌티스에 많은 분들이 접속하셔서 즐거운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