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전망,민간임대 주택 소개 등 다양한 콘텐츠 인기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힐스 캐스팅'이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하며 유튜브 본사가 인증하는 '실버 버튼'을 받았다.
현대건설은 지난 26일 자사 유튜브 채널 '힐스 캐스팅'이 시작 1년 만에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건은은 광고 중심이 아닌 고객과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유튜브 창구로 적극 활용한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힐스 캐스팅'는 스타일리시한 주거문화를 광고와 토크쇼, 단편 드라마 형태로 소개하는 '힐스 라이프'와 시장 전반에 대한 전문가들의 진단과 토론으로 진행하는 '부동산 톡zip', 셀럽이나 전문가들이 직접 견본주택에서 내부를 소개하는 '힐스 분양zip' 등의 카테고리로 나눠 다양한 영상을 제공 중이다.
앞서 지난 7월 공개한 힐스테이트 갤러리와 힐스테이트의 특화 설계를 소개한 '기생충 패밀리'는 영화 '기생충'을 패러디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유튜브 본격 진출 1년 만에 구독자 수 10만 명을 넘게 된 것은 고객과의 소통의 폭을 넓히고자 했던 당사의 노력에 소비자들께서 답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기존 건설업계 채널에서 볼 수 없는 새롭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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