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김기현․이채익․박성민․권명호 국회의원
박대동 당협위원장,당 소속 지방의원 참여
시당_윤시철 지방자치특별위원장/국민의힘 울시당 제공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서범수)는 지난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양일간 지역거점을 중심으로,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검찰총장 직무배제에 대한 국정조사 추진 필요성을 알리고자, 시당 및 전 당원협의회 동시 1인 피켓 시위를 실시했다.
이번 1인 피켓 시위에는 서범수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김기현․이채익․박성민․권명호 국회의원 및 박대동 당협위원장, 그리고 당 소속 지방의원 전원이 참여했으며, 추미애 법무무장관의 폭정과 문재인 대통령의 침묵에 분노한 당원․당직자들도 자발적으로 대거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번 시위에서는 ‘문정권, 무엇을 숨기려고 이렇게까지? 검찰총장 직무배제 국정조사로 진실을 찾겠습니다’, ‘참 무서운 침묵전문가! 문재인 대통령, 사상 초유의 검찰 짓누르기. 무엇이 두려운 것일까?’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검찰총장 직무배제 국정조사 추진'을 주장했다.
서범수 시당위원장은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폭정이 끝을 모르고 칼춤을 추고 있고 책임자인 대통령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검찰개혁은커녕 검찰조직 자체가 붕괴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검찰총장 직무배제를 규탄하고 국정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는데에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검찰총장 직무배제 사태가 마무리 될 때까지 지속해서 지역별 거점장소를 찾아 1인 피켓 시위를 이어나가는 한편, 거리현수막 게첩과 SNS 활동 등을 통해서도 국정조사의 필요성을 시민들께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남구갑_안수일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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