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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QR 이벤트 실시하는 수집형 RPG ‘블리치:만해의 길’

오경희 기자 ㅣ okhee@chosun.com
등록 2020.11.27 10:58

다모 게임즈(DAMO Games)는 11월 27일 GREE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수집형 RPG ‘블리치:만해의 길’의 지하철 QR 코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게임 ‘블리치:만해의 길’은 원작의 IP를 적극 활용해 개발된 수집형 RPG로 원작 캐릭터들의 모습과 음성은 물론 캐릭터들의 고유 특징이자 원작의 인기 요소인 시해, 만해 상태의 필살기 등을 고스란히 재현해 보는 재미를 극대화 시켰다.

특히, 원작 ‘블리치’의 주인공인 이치고를 비롯해 주요 등장인물인 ‘이시다 우류’, ‘이노우에 오리히메’ 등을 수집하고, 나만의 조합을 구상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다양한 성장, 조합 시스템 등을 통해 나만의 강력한 사신군단을 만들 수 있다.

이번 지하철 QR 코드 이벤트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가능한 프로모션으로 지하철 역 내 있는 광고판에 스마트폰 카메라로 QR 코드를 찍으면 참여할 수 있다.

강남역을 비롯해 선릉역, 역삼역, 홍대입구 등 사람들이 자주다니는 지하철에서 진행되는 대표역들에서 진행되며,해당 이벤트는 QR 코드를 찍고 해당 링크에 들어가면 어떤 캐릭터가 수집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캐릭터 도감과 함께 획득할 수 있는 응모 포인트는 함께 진행되는 사전 예약 이벤트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응모포인트와 별도로 QR이벤트에 1번만 참여해도 뉴아이패드 에어 256GB를 비롯해 구글 기프트 카드 등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서울 도심 곳곳에 운영중인 블리치 버스를 찾아 인증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도심에서 순환하는 블리치 버스의 인증샷을 공식 카페에 남기는 이벤트이다. 본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블리치: 만해의길의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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