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12월 7일 컴백 / 사진: 오프더레코드, 스윙 제공
아이즈원(IZ*ONE)이 예정대로 6개월 만의 컴백을 확정했다.
23일 오프더레코드 측은 아이즈원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오는 12월 7일 발매되는 네 번째 미니앨범 'One-reeler'의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사기 그림과 하단에는 아이즈원 멤버들의 이름이 나열돼 영화 포스터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단편 영화를 뜻하는 'One-reeler'처럼 아이즈원은 12명의 아름다운 청춘과 성장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총 세 가지의 'Scene(신)'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라비앙로즈'-'비올레타'-'피에스타'로 이어지는 플라워 시리즈(FLOWER series)의 대미를 장식한데 이어 'Oneiric Diary'의 타이틀곡 '환상동화 (Secret Story of the Swan)'로 글로벌로 뻗어 나가는 성장세를 입증한 아이즈원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올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아이즈원의 네 번째 미니앨범 'One-reeler'는 오늘(23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아이즈원은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컴백 예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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