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글로벌 기자간담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DB
방탄소년단 뷔가 3단 변화를 선보였다.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Deluxe Edition)' 발매 기념 글로벌 미디어 간담회가 열렸다.
'BE' 앨범에는 타이틀곡 'Life Goes On'을 비롯해 '내 방을 여행하는 법', 'Blue & Grey', 'Skit', '잠시', '병', 'Stay', 'Dynamite' 등 총 여덟 트랙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Life Goes On'은 열심히 달리다가 멈춰설 수밖에 없는 상황에 맞닥뜨렸지만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포토타임에서 뷔는 시크하면서도 힙한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뷔는 브이 포즈뿐 아니라 뒤태를 자랑하는 포즈를 취한 후 민망한 듯 몸을 숙이고 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는 오늘(20일) 오후 2시(한국시간) 전 세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