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유플러스의 ‘U+아이들나라’가 앱 어워드 코리아 2020에서 교육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U+아이들나라’는 유·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LG유플러스의 핵심 서비스다. 지난 6월 모바일 앱 출시와 함께 명칭을 ‘U+tv 아이들나라’에서 ‘U+아이들나라’로 통합하고, IPTV와 모바일 앱 플랫폼 간 연동을 통해 끊어짐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U+아이들나라 모바일 앱은 IPTV와 최근에 시청한 콘텐츠 리스트 및 구매 콘텐츠내역을 상호 연동한다. LG유플러스는 아이와 부모가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기획했으며, 편리한 시청경험을 위해 로딩화면 중 광고 없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13회째 개최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20 올해의 앱'은 지난 12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는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그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고자 제정되었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20 올해의 앱'에서는 총 8개 분야에서 21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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