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350의 '메모핏'이 앱 어워드 코리아 2020에서 생활서비스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플래닛350(대표 최윤정)은 시니어 전용 스마트 홈트레이닝 서비스 ‘메모핏(memofit)’ 모바일 앱(베타버전)을 출시했다. ‘메모핏’은 시니어를 대상으로 설계된 홈트레이닝 모바일 서비스로, 이용자의 건강상태와 운동능력을 체계적으로 파악해, 구축된 알고리즘올 통해 이용자 개인에게 최적화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메모핏’은 TV와도 연동돼, 집에서도 피트니스룸에서 운동하는 것처럼 큰 화면으로 홈트레이닝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또 ‘메모핏’의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은 재활의학과 및 신경외과 교수의 자문 아래 고안됐다. 의학전문가에 의해 제작된 만큼, 일반적인 건강 관리 뿐만 아니라 근감소증, 치매 등 노화를 유발하는 위험 요소도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올해로 13회째 개최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20 올해의 앱'은 지난 12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는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그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고자 제정되었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20 올해의 앱'에서는 총 8개 분야에서 21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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