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이사 조용일, 이성재)의 ‘현대해상 다이렉트 모바일 앱’이 앱 어워드 코리아 2020에서 금융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해상은 온라인보험 상품 가입이 모바일을 통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어 올 한해 ‘현대해상 다이렉트’ 앱을 통해 모바일 메인 UI/UX 리뉴얼, 업계 최초 시간 단위 맞춤형 자동차보험 상품 오픈, 스크래핑 기반 조회 서비스 개발, 카카오페이 본인인증 도입, 고객 특성 기반 담보 추천 서비스 등을 선보였으며, 지난 6월 ‘현대해상 다이렉트’ 앱 메인 화면을 리뉴얼 오픈해 자동차보험, 장기보험 각각의 상품 영역을 특화해 보험 콘텐츠 중심의 홈페이지로 전환했고 메뉴 구성과 디자인을 사용자 친화적으로 설계해 고객이 주도적으로 필요한 상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있다.
올해로 13회째 개최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20 올해의 앱'은 지난 12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는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그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고자 제정되었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20 올해의 앱'에서는 총 8개 분야에서 21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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