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의 'mPOP'이 앱 어워드 코리아 2020에서 금융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삼성증권 'mPOP'은 빠르고 편리함을 원하는 모바일 이용고객들의 특성에 맞게 ‘Simple, Smart, Friendly’라는 3가지 차별성을 갖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이다. 계좌개설부터 국내/해외주식 거래, 포트폴리오 투자와 퇴직연금 등 모든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증권은 최근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늘어난 고객들의 시장정보에 대한 니즈에 맞춰 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올해로 13회째 개최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20 올해의 앱'은 지난 12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는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그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고자 제정되었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20 올해의 앱'에서는 총 8개 분야에서 21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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