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랜디-i', 앱 어워드 코리아 2020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 수상

조화영 기자 ㅣ dapfire@chosun.com
등록 2020.11.13 15:28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랜디-i'가 앱 어워드 코리아 2020에서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김정렬)가 개발한 '랜디-i'는 온라인 지도에서 원하는 지역의 땅을 클릭하면 공시지가·면적·축적구분 등 토지의 상세정보를 알 수 있고, 그 땅에 가상 건물을 세우거나 토지 분할·합병 시뮬레이션도 할 수 있는 앱이다. 국토정보 컨설팅 플랫폼인 '랜디-i'는 증강현실(AR)과 GPS를 활용한 지도 기반으로 토지의 정보 조회, 분석, 개발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이며, 지적측량수수료 자동계산, 측량결과 및 계산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올해로 13회째 개최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20 올해의 앱'은 지난 12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는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그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고자 제정되었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20 올해의 앱'에서는 총 8개 분야에서 21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