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가 앱 어워드 코리아 2020에서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의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는 건강위험요인(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이 있는 지역 주민에게 보건소 전문가가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로 13회째 개최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20 올해의 앱'은 지난 12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는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그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고자 제정되었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20 올해의 앱'에서는 총 8개 분야에서 21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했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