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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오랄스 블랙다이아 2020년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선정

오재선 기자 ㅣ jsoh@chosun.com
등록 2020.11.13 07:00
구강제품 전문 브랜드 라이브오랄스(주식회사 라브)는 블랙다이아 치아미백겔 제품이‘2020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어워드는 서울산업진흥원(SBA)가 주관하며 뛰어난 기술력과 상품성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엄격하게 심사해 결정된다.

선정 분야에는 히트(HIT)상품, 혁신 상품, 아이디어 상품이 있는데 블랙다이아는 아이디어 상품 부분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 아이디어 상품은 뛰어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우수한 상품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상품이다.

블랙다이아는 언택트 시대에 셀프 케어를 할 수 있는 치아 미백 제품으로, 일반적인 치아 미백제 제품과 다르게 특허받은 마우스피스를 통해 보다 쉽고 편안하게 미백이 가능하다. 마우스피스는 치아 상/하악 교합 구조에 적합한 하악 단차를 통해 장시간 사용에도 불편하지 않으며, 침샘 저감 구조로 침샘 자극을 방지하여 미백 효과를 높인다.

블랙다이아는 정식 출시 전 국내 최대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에서 6000%를 달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치과의사인 최정우 라이브치과 원장이 직접 연구 개발에 참여해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이브오랄스 블랙다이아 치아미백겔은 자사몰 또는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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