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두 개 분량 단백질 12g 간편하게 섭취
'닥터유 단백질바' 제품 이미지/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닥터유 단백질바는 한 개만 먹어도 달걀 두 개 분량 단백질 12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초기부터 운동족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이 꾸준히 늘었다.
최근엔 크기를 줄인 '닥터유 단백질바 미니'도 판매량 증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오리온은 국내 인기를 기반으로 중국 시장에 내놓으며 해외로 영역을 확대 중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영양성분을 강화한 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라며 "국내에 불고 있는 건강 문화를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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